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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이자환급 300만 원 한도 환급 소식!
은행권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해 대규모 이자환급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총 1조3000억원의 이자를 환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이자환급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출 금리 4% 초과분의 90%를 차주당 300만 원 한도로 돌려주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첫 번째 단계로 2023년 중에 지불된 이자에 대한 1차 환급으로 1조3455억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이번 이자 환급은 은행권의 민생금융지원방안 중 하나로, 지연 없이 현금을 필요로 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경제적 도움을 제공합니다. 최대 2억원까지의 대출에 대한 이자환급이 이뤄지며, 차주당 300만 원까지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1차 환급 규모는 예상 규모인 1조3587억원의 99.02%에 해당하며, 차이는 원리금 자동 납부계좌 부재, 거래 종료 등으로 인한 이자환급 입금 불가로 설명되었습니다. 이자가 입금되지 않은 경우, 은행은 다음주에 계좌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추가 지급할 예정입니다.
은행별로는 KB국민은행이 2581억3000만원을 지급해 환급 규모가 가장 크게 나타났습니다. 농협,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도 순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부 지방은행도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체 환급 예정액인 1조5009억원 중 나머지 1554억원은 오는 4월부터 분기말 다음 달에 3개월 단위로 집행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이번 프로그램을 통한 환급은 지속적으로 이뤄지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1조5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이자환급 및 서민·소상공인을 위한 신용회복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은행권의 민생금융지원방안 2조 1000억 원 중 자율프로그램 6000억 원에 대한 구체적인 집행계획은 3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율프로그램은 보증기관이나 서민금융기관 출연 등을 통한 대출 확대 방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233억원 규모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보유한 청년들에게 학자금대출 캐시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금융지원과 프로그램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중요한 노력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코로나19와 같은 비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것은 국가적 차원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자영업, 소상공인은 앞으로의 시장 동향을 주의 깊게 지켜보며 추가적인 정책 변화와 민생금융 프로그램의 발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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